1권

편집위원장의 말 / 5
축사 / 8

동시ㆍ교육 / 15

곽효환 / 오장환의 동시세계 연구 / 17

강민규 / 현대시 독자의 매개 텍스트 활용에 관한 시 교육적 고찰
전문 독자의 오장환 시 읽기 양상을 중심으로 / 45

사조 및 시론 / 93

강은진 / 오장환의 상징시론에 드러난 조선적 상징주의 / 95

김익균 / 오장환의 메타노이아(metanoia) 연구
1930~40년대의 지성사 연구를 위한 예비적 고찰 / 129

김재용 / 오장환과 아방가르디즘 시의 곤혹 / 163

김정수 / 일제 말기 오장환 산문 연구
?제7의 고독－심야의 감상?과 ?팔등잡문?을 중심으로 / 181

전동진 / 시학의 원리로서 알레고리의 가능성
오장환 시를 중심으로 / 213
비교 혹은 영향관계 / 237

김구슬 / 엘리엇이 한국 현대시에 끼친 영향
오장환의 ?황무지?를 중심으로 / 239

김진영 / ‘붉은 산’과 ‘붉은 기’ 사이
오장환의 예세닌 독법에 관하여 / 271

문석우 / 예세닌과 오장환
시에 나타난 고향의 모티프 / 309

오주리 / 보들레르와 오장환의 우울에 관한 비교연구
정신분석학적 관점으로 / 341

최라영 / 오장환과 S. 스펜더에 관한 비교문학적 연구
????전쟁????과 ????비엔나Vienna????를 중심으로 / 381
시ㆍ공간 / 423

이명찬 / 오장환 시의 시ㆍ공간적 특징 / 425

조현서 / 오장환 시의 공간과 분열의 문제 / 465

최현식 / 무정한 공간의 제작, 유정한 장소의 창조
오장환론 / 497

홍현영 / 오장환의 장소성 / 525
부록 / 563

김기림 / 오장환 씨의 시집 ????성벽????을 읽고 / 565

김기림 / 감각ㆍ육체ㆍ리듬 / 567

김광균 / 오장환 시집 ????헌사(獻詞)???? / 571

김광균 / 30년대의 화가와 시인들 / 573

김동석 / 탁류의 음악
오장환론 / 581

김동석 / 시와 혁명
오장환 역 ????에세－닌 시집?을 읽고 / 589

민태규 / 시집 ????헌사????를 읽고 / 591

이봉구 / ????성벽???? 시절의 장환 / 595

이봉구 / 도정
5장 어둠속에서 / 599

2권

편집위원장의 말 / 5
축사 / 8

생활ㆍ윤리ㆍ욕망ㆍ의식 / 15

김지선 / 오장환의 ‘윤리의식’ 연구 / 17

김춘식 / 해방 전후 시의 사적 윤리와 공적 윤리
오장환을 중심으로 / 47

신익호 / 오장환 시에 나타난 기독교 의식 / 85

오세인 / 오장환 초기시에 나타난 이중성의 폭로와 욕망의 문제 / 115

이미순 / 오장환 시에서의 ‘고향’의 의미화 과정 연구 / 149

이지영 / 오장환의 ‘다른 감각’과 ‘생활’로서의 신문학
해방 이전의 시를 중심으로 / 173

여성(성) 및 에로스 / 203

김종태 / 오장환 시의 여성성에 나타난 현실 인식 방법 연구 / 205

김진희 / 1930년대, 식민지 근대의 불모성과 여성
오장환의 시를 중심으로 / 237

박은미 / 오장환 시에 나타난 에로스적 상상력 연구 / 263

양소영 / 오장환 시에 나타난 훼손된 여성의 의미 연구 / 299

근대성 / 331

강경희 / 오장환 시의 근대적 미의식 연구
8ㆍ15 이전 시를 중심으로 / 333

손민달 / 물화(物化)가 보여준 오장환 시의 근대성 / 363

이경아 / 오장환 시의 근대성 연구 / 395

해방기 / 431

신동옥 / 매개자로서의 오장환
해방기 오장환 시론의 생성 과정 연구 / 433

조영추 / ‘환자－여행자－(공화국)시인’으로서 기행시를 (못) 쓰기
오장환의 소련 기행시 창작 및 개작 양상을 중심으로 / 471

최명표 / 해방기 오장환의 시와 시론 / 521

부록 / 547

권성훈 / 오장환 문학사적 의의와 연구 동향 / 549

문혜원 / 고향을 그리워한 시인들
정지용과 오장환 / 557

이현승 / 낭만적 열정과 절망 그리고 부정의 장르, 오장환 / 575

오장환 연구서지 / 583

1권 오장환 문학은 1930년대 중반에서 해방기에 이르기까지 근대문학사의 격동기를 호명할 때 사용되는 주된 방식이다. 짧은 생애(1918~1951)를 살다간 그의 문학적 세계관은 근대화와 식민지 조선이라는 역사적 위기의식에서 촉발되었다. 거기에 민족사의 격동기 현실을 직시하면서 사회적 모순과 절망으로 인한 시대적 자화상을 편철시킨다. 또한 관습의 부정과 진보의 긍정 그리고 자본주의적 근대 문명에 대한 비판과 현실 부정의 형상화는 현재 관점에서 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