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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국내도서 > 인문·고전 > 철학 > 인생론·행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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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밑줄 4분의 3정도. 책등몉 볕바램. 크기 국판(A5) : 148x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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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혹은 살로 맺은 동행의 풍경.
- 말과 살의 사이: 보부아르와 사르트르 “사르트르와 나 사이에는 늘 말이 있었어요.” - 여자에게는 조국이 없다: 엘로이즈와 아벨라르 “확실한 것을 버리고 불확실한 것을 쫓아 헤맬 이유가 어디에 있겠어요?” - 학(鶴)과 물소: 이덕무와 박제가 동무는 동지도 친구도 아니다. 동무는 동무(同無)다! - 사랑, 혹은 최종심급의 지배: 하이데거와 아렌트 연인의 살이 고기[肉]로 느껴질 때에도, 그 고기를 다시 살로 되돌리는 법은 오직 말 밖에 없다. - 동성애와 지적 결벽, 그 양립하기 어려운 자가당착 : 비트겐슈타인과 그의 애인들 “당신이 철학자의 삶을 사는 것이 당신의 동성애와 무슨 관계가 있지요?” - 호의가 관계를 구원하지 못한다 : 프로이트와 융 무릇 아버지는 죽여야 하고, 스승은 능가해야 제 맛이다. - 3, 혹은 살로메의 아이러니: 루 살로메와 니체 “우리가 여기에서 다시 만난 것은 어느 별이 도운 것일까요?” - 자네가 진정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라네 : 히파티아의 생리대 정신적.학술적 동아리 내에서 호감의 배치와 애정의 처리는 아킬레스의 건이다! - 현명한 회의(懷疑)의 길: J.S. 밀과 해리엇 테일러 “우리 두 사람(칼라일과 밀 자신)보다 훨씬 뛰어난 시인이자 사상가인 이 사람(테일러 부인)이 나에게 칼라일을 해석해 주기 전에는 나는 조금이라도 명확하게 그를 판단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 예쁘고 명석할 뿐 아니라 말까지 빠른 여자를 애인으로 두는 일에 관한 짧은 보고서 : 샤틀레 부인과 볼테르 “당신은 아름다우니 인류의 절반은 당신의 적이 될 것이오. 당신은 영민하니 사람들이 당신을 두려워할 것이오. 당신은 남을 잘 믿으니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할 것이오.” - 연애, 인정, 생산: 크레이스너와 폴록 연인 간의 사랑이 창조적 생산성의 채널 속으로 피드백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보다도 ‘인정’ - 두 명의 아이작, 혹은 뉴턴의 고독 : 배로우와 뉴턴 우주의 비밀을 밝힌 뉴턴의 비밀은 자폐적 고독. 그를 세상 속에 소개한 것은 같은 이름을 지닌 한 스승이었다. - 스승, 혹은 제자: 유영모와 김흥호 “다석 선생님은 어떤 분이었습니까?” “진인(眞人), 진인이었지요!” - 사(死)의 찬미: 윤심덕과 김우진 결코 똑같이 사랑하거나 절망할 수 없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연인들이 ‘동시에’ 세상을 뜬다! - 「님에게」: 윤노빈과 김지하 “사람은 사람에게 한울이다. 노빈은 지하에게 한울님이다.” - 지식인의 동무 : 졸라와 드레퓌스 “드레퓌스는 결백합니다. 맹세합니다. 제 삶과 명예를 거기에 걸겠습니다.” - 왜 그는 친구(애인)가 없는가?: 쇼펜하우어와 그의 어머니 요한나 “한 가족에 두 명의 천재는 없어요!” - 주소의 부재에 응답하는 미소: 부처와 가섭 길도 없이 산정(山頂)에 오르는 스승과, 주소도 없이 집을 찾아가는 제자의 말없는 일치! - 천재, 혹은 이기적인 태양 : 피카소와 애정의 약자들 천재의 에고이즘의 불꽃 속에 든 애정의 약자들은 그 예술적 영감의 불쏘시개가 되어 바스라졌다. - 어긋나는 살과 말: 라시스와 벤야민 “그녀가 방에 들어왔을 때 그녀에게 키스하려 했지만, 늘 그랬듯이 실패했다.” - 매창(梅窓) 밖의 이화우(梨花雨): 매창과 유희경 사랑은 마음의 문제가 아니라, 가령 이별이나 둘 사이를 가르는 거리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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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다 야스요 가와데쇼보신샤 2010년 70쪽
판매가 : 5,000원 차례 내용
강신주 동녘 2014년 480쪽
판매가 : 3,000원 차례 내용
세스 고딘 쌤앤파커스 2023년 367쪽
랄프 루드비히 이학사 2012년 2쇄 171쪽
최광현 부키 2015년 303쪽
판매가 : 2,000원 차례 내용
이윤 필로소픽 2012년 221쪽
최진석 21세기북스 2018년 283쪽
판매가 : 8,000원 차례 내용
나카지마 요시미치 신원문화사 2011년 269쪽
톨스토이, 몽테뉴 외 민성사 1986년 285쪽
판매가 : 1,500원 차례 내용
진정 정법시대 2014년 1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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